|
'아기병사' 박형식이 토크쇼 나들이를 한다.
박형식은 예능과 드라마 외에도 뮤지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보니 앤 클라이드'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그는 "매회 어머니께서 친구분들과 보러 오신다"며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전했다. 박형식은 "아빠와 아직도 뽀뽀한다"고 운을 떼며 "사랑한다는 말도 숨김없이 한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임시완은 합숙소에서 연기연습을 할 때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시완 게이설'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고, 황광희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택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8시와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