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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사나이'가 추석 예능 전쟁을 평정했다.
20일에도 정규 편성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은 11.1%를 기록하며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2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명절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잡은 MBC '아이돌스타 육상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1부(19일)에서 9.3%, 2부(20일)에서 8.1%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부(19일) 8.1%, 2부(20일) 8.6%를 기록했다.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이현우가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안기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