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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집에 '아내' 정유미 기습 방문 '팽팽한 긴장감'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9-20 15:31 | 최종수정 2013-09-20 15:31


정준영 집에 정유미가 깜짝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엔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의 집이 전격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 집을 깜작 방문한다.

정준영은 갑작스러운 아내의 방문에 의외의 반응을 보여 정유미는 물론 주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혼자 사는 정준영 집을 방문한 정유미는 솔직한 정준영의 실제 생활 모습에 끊임없이 한숨과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첫만남에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 역시 또한번 벌어졌다. 정유미는 운전면허가 없는 정준영을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운전해 우결마을로 갔다.

남편 앞에서 처음 운전해보는 정유미는 긴장한 마음이 역력했지만 정준영은 정유미의 마음을 모르는 듯 조수석에서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정준영 정유미의 신경전은 21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준영 집 공개가 알려지면서 20일 포털 검색어 순위엔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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