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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배우 이종석과 아버지끼리의 깜짝 친분을 공개했다.
이다희와 이종석은 최근 인기를 모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다희는 "아버지가 용인 조기 축구회 회장인데 종석씨 아버님이 종석에서 식당을 하셔서 서로 아신다"고 설명했다.
이다희는 "그 인연으로 축구회 시축을 종석씨가 와서 했는데 아버지가 팬이 크게 몰려 왔다고 부러워하셨다"면서 "'너목들' 덕분에 내가 알려지자 나한테도 '9월에 시축행사 있는데 올래?'라고 권하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