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은 22일 종영하는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을 마무리 하고 10월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월 드라마 제작보고회에서 "작품을 마치고 군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입대에 앞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태성은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슬하에 두 살 아들까지 둔 상태라는 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올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이태성 10월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성 10월 입대, 늦은 결혼식 올리고 가는구나", "이태성 10월 입대, 아이 아빠인데 군대에서도 힘내세요", "이태성 10월 입대, 얼른 예쁜 결혼식 올리고 국방의 의무도 다 하세요", "이태성 10월 입대, 두돌 아이와 7살 연상 아내 뭔가 드라마틱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