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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우수에 찬 눈빛과 조각 같은 외모로 '우월 수트 자태'를 뽐냈다.
광고 촬영 내내 진지하면서도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이동건은 클래식 수트 뿐 아니라, 액티브한 캐주얼까지 완벽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디테일한 '손연기'로 극찬을 받았는데, 포토그래퍼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30컷이나 셀렉한 비하인드도 있을 정도다. 이동건만의 부드러운 젠틀함이 클래식을 재해석 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던 이번 수트 화보는 에스콰이어, GQ, 젠틀맨, 루엘, 레옹, 아레나, 노블레스 등 주요 패션지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동건은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에서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