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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돌고래 창법, 신보라 가창력 압도 '깜짝'…박지선 재발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17 09:34


박지선 돌고래창법

'박지선 돌고래창법'

개그우먼 박지선이 돌고래 창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신보라, 박지선, 김민경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한때 가수 이소라 씨에게 정말 빠져있었다"며 즉석에서 이소라의 노래 '바람이 분다'를 선보였다.

이에 박지선은 "나도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장르를 안 가리고 공연도 많이 다닌다"면서 신동엽의 노래 요청에 미니 리퍼튼의 '러빙유(Lovin' You)'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박지선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특유의 돌고래 창법을 선보여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박지선 돌고래창법 소리에 네티즌들은 "박지선 돌고래창법, 듣고 깜짝 놀랐다", "박지선 돌고래창법, 이렇게 노래를 잘했다니", "박지선 돌고래창법, 정말 대단하다", "박지선 돌고래창법, 박지선의 재발견이다", "박지선 돌고래창법, 뭘해도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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