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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임폐인' 사연에 폭풍 공감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김지민은 "나도 외로웠던 시절에 온라인 게임에 빠진 적이 있었다"며 '게임폐인' 사연에 폭풍 공감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은 "게임 캐릭터를 꾸미느라 돈을 많이 썼었다. 게임 레벨을 올리려면 돈을 쓸 수밖에 없다"며 과거 게임폐인이 됐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끄집어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의 게임폐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게임폐인 잘 어울리네요. '느낌 아니까'", "김지민 게임폐인이 됐다는 게 좀 안어울리네요", "김지민 게임폐인? 그 정도는 축에도 못 낍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