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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루머해명'
이날 권상우는 "아름다운 여자 분과 광고를 촬영하면 집에서 손태영의 압박이 없냐"는 질문을 받고 "안 그래도 헛소문 때문에..."라며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촬영 하느라 3일 밤 새고 나왔더니 어느새 내가 이상한 사람이 돼 있더라"며 근거 없는 루머 등장에 억울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권상우는 "난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라며 최근 강예빈과의 불륜설이 담긴 증권가 찌라시와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권상우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루머 해명까지...정말 힘이 들겠어요", "권상우 루머, 해명까지 할 정도였군요. 역시 연예인으로 산다는 건 너무 힘이 든 것 같아요", "권상우 루머 해명 듣고 많은 분들은 꼭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권상우 루머 해명, 스스로 좋은 남편 좋은 아빠라고 말하는것은 힘든일, 그만큼 떳떳하다는 뜻일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