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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계상이 팬들로부터 100인분의 간식을 선물로 받았다.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응원을 받은 윤계상은 "멀리 지방에서 진행되는 현장까지 방문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더욱 기운 내서 촬영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계상-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은 10년 차 에로영화 감독(윤계상)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고준희)의 애로 많은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이달 크랭크 업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