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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박기웅-현우-안재현, '심심타파' 스페셜 DJ 출격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09:32 | 최종수정 2013-09-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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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현우, 안재현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대세남 DJ 특집'은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신동을 대신한 것으로, 최근 소녀팬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남자 배우' 특집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로 스타배우 반열에 오른 박기웅,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매력적인 순정남으로 출연 중인 배우 현우, 그리고 탑모델이자 '꿀성대'로 유명한 모델 안재현을 비롯해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대세 남자 배우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라디오에서 흔히 만날 수 없는 남자 배우들인 만큼, '심심타파'를 통해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청취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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