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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대기업 간부 스폰서 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이는 "부모님이 인터넷에서 스폰서설을 접하시고 '유이야. 컴퓨터 하지 마라, 피곤하니까 빨리 자라'라고 해서 너무 속상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또 데뷔 초 음란한 사진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됐던 사건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이는 "소문이 돌더니 급기야 신문에까지 나왔다. 하지만 조사 결과 막상 유포한 이들은 대부분 주부 초등학생 직장인 등 나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라 용서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