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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로부터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받은 앨범 아트 디자이너 권민아 씨가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로 잘못 알려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소속사 측은 "성이 같아 잘못 알려진 것 같다. 지드래곤의 친누나는 다른 분"이라며 "친누나는 연예계 쪽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이라고 해명했다.
권민아씨는 퍼렐 윌리엄스의 앨범 디자인을 비롯해 크리스 브라운, 사만다 론슨 등 여러 가수의 앨범 디자인을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