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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KBS에 문제 생겨 10분간 방송 안 나왔으면" 문자 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9-10 10:15 | 최종수정 2013-09-10 10:17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최강창민이 이종수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의 본방송을 시청했다. 멤버들은 강력한 '레이저 눈빛'을 보내며 포효하는 최강창민의 모습 때문에 웃음을 터트렸고, 한없이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 최강창민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기만 해도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하지만 '레이저 눈빛'의 주인공은 정작 이종수에게 "KBS에 거대한 문제가 생겨 10분간 방송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문자 메시지로 자신의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는 후문.

'우리동네 예체능'은 1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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