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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과 배우 한채아가 케이블 채널 tvN의 신개념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투게더' MC로 발탁됐다.
MC 서경석 한채아는 사전 답사, 친구 섭외 등을 도우며 주인공이 제시한 공익 프로젝트의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예정. 그 과정에서 두 MC는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1% 오피니언 리더의 솔직한 모습과 하나의 프로젝트로 의기투합한 그들의 특별한 우정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한편, '투게더'는 전·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 CEO, NGO 리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를 망라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주인공으로 섭외할 예정으로, 베일에 가려진 그들의 친구 관계를 들여다보는 재미 또한 쏠쏠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