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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국제연애 경험 고백 "내가 흑인인 줄 알고 클럽서 만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07 09:01



데프콘이 국제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노홍철과 함께 예비 무지개회원 후보 존박을 만났다. 이날 노홍철은 데프콘과 존박에게 "외국 여자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데프곤은 "짧게 만난 적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힙합에 심취해 있을 때 내가 흑인인 줄 알았다. 힙합 클럽 한창 다닐 때 미셸이란 친구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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