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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섭 유느님'
임경섭은 "7시쯤 기상해 어제 촬영한 걸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코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아주 성의없이 방송했나?'라는 생각도"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장기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 가요제 첫 녹화 마쳤음. 진짜 풀로 다 찍어보니 무도 형님들 왕 존경스러움. 파트너는 정해졌다. 우리는 무적이다! (누군지는 토요일에..) 케미 폭발 기대하시라"는 글을 남겨 '무한도전' 멤버들을 칭찬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보아, 지드래곤, 유희열, 프라임리, 장기하와 얼굴들, 김C, 장미여관이라는 쟁쟁한 라인업의 출연으로 촬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