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자두 결혼, 11월 연상의 목회자와 웨딩마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6 09:28 | 최종수정 2013-09-06 09:31


자두 결혼

'자두 결혼'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6일 한 매체는 자두가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종교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두의 반려자는 해외 유학파 출신의 목회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만나 사랑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자두는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 정극 배우로 변신을 꿈꾸는 자신을 적극 후원하는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뺏긴 것으로 전해졌다.


'자두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한다니 놀랍다", "자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자두 결혼, 정말 축하한다", "자두 결혼, 행복한 결혼 생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서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색다른 변신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