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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매드클라운, 파파라치 사진 화제 "연인포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08:15 | 최종수정 2013-09-05 08:15



씨스타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서래마을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소유와 매드 클라운? 서래마을에서 파파라치 포착! 묘한 분위기šœ 설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소유와 매드 클라운이 미소를 띄고 친근하게 이야기하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포함됐다. 연인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사진들은 씨스타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듀엣곡 녹음을 위해 만난 날 팬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와 매드클라운, 정말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되었다는 걸 실감", "소유야.. 삼촌팬들 놀란 가슴 어쩔꺼야", "진짜 연인포스. 달달하다", "이 커플 잘 되면 느낌있겠어"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매드 클라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했다. Mnet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최고의 핫 이슈로 떠오른 매드 클라운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서 스타쉽엑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 속에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쉽엑스 역시 매드 클라운을 시작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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