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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울보'
이날 MC강용석은 김구라와의 전화연결이 되자 "부부 싸움을 할 때 울었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분에서 동현 군은 "아빠는 부부싸움을 하다가 억울하면 운다"고 폭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동현 군은 아빠가 우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울보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구라 울보, 왠지 믿기지가 않네요", "김구라 울보? 매일 호통 칠 것 같았는데. 은근히 감성적인 부분이 있나봐요", "김구라 울보, 저렇게 덩치 큰 사람이 원래 더 예민한 거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