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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여진구 노안 인정
배우 여진구가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화이'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여진구는 "사실 제가 얼굴이 동안이 아니라 노안이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극장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렇게 보면 좀 마음에 찔릴 것 같아서 고민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한다.
화이 여진구 노안 고백에 네티즌들은 "여진구 노한 아니에요", "여진구 누나들 뒤흔드는 훈남", "여진구 모두 탐내는 사위감", "여진구 노안 매력적"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