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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봉사활동, '선물계좌 논란' 딛고 '밥차 봉사' 출동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2 16:16


크레용팝 봉사활동

'크레용팝 봉사활동'

기아대책기구와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진행중인 노인 무료급식 행사에 크레용팝이 참여할 뜻을 밝혀 화제다.

직렬 5기통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레용팝은 오는 13일 강남구 노인복지기관에서 진행되는 노인무료급식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크레용팝 측은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며 "대중과 팬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수있도록 다양한 도네이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아대책기구의 식량지원 캠페인 '스탑헝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담과 WMF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WMF 측은 소셜셜커머스 등에서 판매중인 주방기구 판매액의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레용팝 봉사활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봉사활동, 저번에 선물계좌 논란 후 봉사활동 한다더니 하나봐요", "크레용팝 봉사활동, 주걱들고 점핑해주길", "크레용팝 봉사활동, 헬맷쓰고 하나요?", "크레용팝 봉사활동, 봉사 기부 많이하는 스타되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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