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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루머' 강예빈 3kg 빠진 근황 공개
최근 불륜 루머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낸 강예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지만 볼살이 쏙 빠진 모습.
최근 배우 권상우 등 유부남 불륜 루머로 곤혹을 치르며 마음고생을 한듯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다.
강예빈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근황 보니 얼굴이 쏙 빠진게 까칠하다" , "강예빈 근황 사진 보니 마음 고생 다이어트", "강예빈 모습 보니 신경 쓰기는 쓴 듯", "강예빈 근황 사진 보니 살 빠져서 더 예뻐진듯도" , "강예빈 정말 수척해졌네, 본인이 진짜 아니면 되는것임"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여성 섹시스타와 유부남 스타의 열애 루머가 퍼졌고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권상우와 강예빈이 당사자로 지목됐다. 이에 권상우는 자신의 팬페이지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강예빈의 이름과 다른 남성 스타를 거론했다. 이에 강예빈 측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므로 대응할 가치도 못느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상파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예빈은 불륜 논란에 지난 8월31일 첫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도 불참했다. 강예빈은 극중 허세달(오만석 분) 여동생 허영달 역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