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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루머 분통 권상우, '메디컬 탑팀' 첫촬영 모습 공개'
공개된 사진은 경남 하동에서 진행된 1회 방송분의 한 장면으로, 권상우가 자신이 근무하는 무료 진료소를 향해 씽씽 달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니다.
특히 한가로운 시골 정경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권상우의 자체발광 비주얼은 남다른 아우라를 입증하고 있다. 또 단정한 차림새에도 소년스러움이 묻어나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무급의사로 일하는 박태신은 여타 의학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로 친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이다. 매 촬영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권상우는 벌써부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권상우를 비롯해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오연서(최아진 역), 민호(김성우 역)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
한편 권상우는 26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강예빈씨와 제가 사귄다는 증권찌라시를 보고 어이없다. 난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라고 거듭 강조하며 "최초유포자를 찾아내 형사고발하겠다"고 강경대응을 시사해 화제를 모았다.
권상우 모습 공개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불륜설 날 정도로 여전히 잘생겼다", "권상우, 다시 배우로 돌아왔네", "권상우 무급의사 완벽 빙의", "권상우 매력적인 배우이지만 아이 아버지임을 배려해 루머 자제하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