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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신혼여행'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코믹한 포즈를 취했다. 차가 없는 도로 위에서 백지영은 두 손을 모으고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정석원은 멍한 표정과 함께 달리는 듯한 포즈로 힘차게 점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지영의 주먹질과 발차기에 정석원이 멀리 날아가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7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