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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MBC퇴사 후에도 광폭 행보를 보이며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한 일반 건강상식이 아닌 자신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질병 치유 및 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명의'에서 보여주지 못한 수술 뒷얘기나 환자의 사례 등 못다한 이야기들을 명의가 직접 들려줌으로써 국민의 질병예방과 건강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될 방송인 문지애는 그동안 MBC에서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능력을 발휘하며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단아한 이미지로 이 프로그램의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따.
한편 문지애는 지난 4월 MBC를 퇴사한 후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