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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맑고 건강한 피부 그 자체로 표현되는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테마로 바비 브라운과의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남상미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 중에 틈을 내어 진행한 장 시간의 고된 촬영에도 밝은 모습으로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인기를 독자치 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 달 초에는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행사장에 방문해 파운데이션 런칭을 축하하며 캠페인 모델로서의 첫 공식 행보를 펼쳤다.
남상미는 "오래 전부터 좋아하고 즐겨 써왔던 바비 브라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며 "평소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에 공감해온 만큼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서 바비 브라운이 지향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