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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신부 이민정에게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은 10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박정현, 김범수와 박선주, 다이나믹듀오가 맡았다. 부케는 이민정의 친구가 받을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이병헌이 결혼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자택에 마련됐다. 두 사람은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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