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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슈퍼스타K'의 다섯 번째 여정이 드디어 시작됐다.
그동안 '슈퍼스타K'의 모든 시즌에 지원했지만 처음으로 3차 예선에 합격한 정비사 박시환, 차인표-신애라 아들 차정민, 건설사 회장 딸 골퍼 정다희, 만능통령 오광수, 헤비메탈 밴드 '쓰레기스트', 전문 세션들로 구성된' 미스터 파파', 12세 작곡 천재 조윤성, 미모의 자매 도전자 등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5인조 밴드 '미스터 파파'의 자작곡 '파파 돈 크라이'는 '슈퍼스타K' 첫 방송 최초로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그동안 '슈퍼스타K' 참가자의 음원 출시가 생방송 경연 무대 이후였던 점을 감안하면, 첫 방송에서 음원 출시는 무척 이례적인 일.
엠넷측은 "주 시청층인 15-34세 남녀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