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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커플이 거침없이 츄러스 키스를 했다.
결국 정인은 컴퓨터 본체에 모니터까지 얹어 내기를 했다. 몸을 먼저 빼는 사람이 지는 것이었다.
정인은 "나 (입술)안뺄거다"라고 말했고, 결국 두 사람의 입이 닿자 조정치가 먼저 뺐다. 조정치는 "입이 닿았잖아. 저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1년차 커플답게 물러서지 않고 팽팽해 대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는 "이게 얼마만에 뽀뽀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인은 조정치와 간 워터파크에서 수영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인은 학창시절 평영과 배영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까지 공개하며 수영실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조정치는 물속에서 물개처럼 수영하는 정인에게 "2008년 이후로 사랑이 돋았다.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