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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연상녀'
로이킴은 지난 6월 말 8세 연상의 배우 박수진과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로이킴과 박수진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당시 로이킴 측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건 사실이나 지금은 교제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은 "연애할 때 나쁜 남자 스타일은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잘해주는 편이다. 다만 잘해주는 일이 습관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해준다. 상대방에게 너무 잘해주는 게 당연시 돼버리면 가만히 있어도 잘해주지 못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만약 향후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 진지한 만남을 갖게 된다고 해도 공개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정식교제를 시작한 후 스스로 나서서 열애 사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로이킴 연상녀 열애만 했구나", "로이킴 연상녀, 8살 위 박수진은 너무 나이 차이 많지 않나", "로이킴 연상녀 열애, 연하녀는 미성년자면 나이가 정말 어리다. 어린 나이에 롤러코스터 인생을 타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이킴은 첫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 지난 26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 CJ E&M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공연을 끝냈으니 당분간 느긋한 마음으로 DJ 활동 등에 임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밝혔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