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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어린시절, 주유소 알바 빼고 다해봤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7-31 08:10 | 최종수정 2013-07-31 08:10



씨스타 소유가 생활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에서 소유는 '아이돌 중 돈을 가장 많이 모았다'는 소문에 "은행에 VVVIP 고객은 아닐지라도 저축은 잘 한다. 나는 100만 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50만 원은 저축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그래서 중학생 때부터 여러가지 일을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항상 내 용돈은 내가 직접 벌어서 썼다. 그때 미용사 자격증도 땄다. 주유소 아르바이트 빼고는 거의 다 해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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