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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동물 '장산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누워있는 호랑이라고 하여 와호(臥虎)로 불리는 이 동물은 아름다운 털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지녔다. 또한 동물은 물론 사람 흉내를 내 사람을 꾀어 잡아먹는 공포스러운 존재로 묘사된다. 울 때는 칠판 긁는 소리 혹은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처럼 괴이한 소리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장산범'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산범, 실제로 본다면 기겁할 듯", "네이버 웹툰 정말 무섭다", "공포감 최고조", "시척살을 능가하는 공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