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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은채(주미진)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당일 각종 포털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송은채'라는 이름이 랭크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은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포도밭 그 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영화 '생날선생', '도화지'에 출연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자신의 예명을 강은비에서 송은채로 바꿨다.
한편 소속사 측은 "송은채가 지난 19일 금요일 강릉에서 티아라 싱글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무사히 끝마쳤다"며 "송은채의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현장 또한 활기차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