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한강 뜨거워. 투톤으로 탄 내 살 맙소사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흰 색 민소매 티와 짧은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한강을 찾았다. 수수한 얼굴에 애완견과 함께한 홍수아는 농구를 하기도 하고 햇살 아래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일상이 담긴 사진은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홍수아의 나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께 나들이 가고 싶다", "부러운 몸매네요", "햇살보다 하얀 피부가 눈에 띄네요", "애완견 보다 남자친구랑 함께 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