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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사후세계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산속을 걸어가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 여기가 어디일까 생각을 하며 한 참을 걸어가자, 내 동생이 딱 보였다"며 말했다.
이봉원은 "제 동생은 오래전에 죽었다"며 "'야 너 여기 왜 있어, 너 죽었잖아'라고 묻자 동생이 '형님 너는 안 죽었냐' 말을 했다"고 전해 현장의 분위기를 으스스하게 만들었다.
이봉원은 "진짜 꿈이 아니었다. 내 혼이 나갔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