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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의 과거 임신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해 12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김희선은 "임신 했을 때 하루에 8끼, 새벽 4시에 고기 2인분, 햄버거 6개, 피자 한판 먹었다"며, "활동하면서 살과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과 압박이 있었는데 기회는 이때다 싶어 마음껏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그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김희선은 방송인 박지윤의 아줌마 모습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먹기 위해 둘째를 가질 수도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