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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체중을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대 초반인 혜이니는 키 158cm에 체중이 36kg이다. 이에 놀란 이휘재는 "군면제다"며 소리쳤고, 개그맨 정주리 역시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미 36kg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혜이니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4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39kg이 최고 몸무게"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인가수 혜이니는 지난달 14일 디지털 싱글 앨범 '달라'로 데뷔했다. 일명 '헬륨가스목소리'로도 알려진 그녀는 국내에선 생소한 스쿨팝으로 록에 댄스를 가미해 전 연령층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