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키 인증해요. 180cm 넘죠? 신발 신었다고 해도. 봤죠 봤죠. 내 키 옆에 친구 2m입니다. 인증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혁은 키를 잴 수 있도록 숫자가 적힌 벽에 친구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 장우혁의 머리에는 180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어 그의 키가 180cm임을 인증했다. 하지만 키 2m 친구 옆에 선 장우혁의 모습은 마치 꼬마처럼 귀여워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꼬꼬마같아요. 귀여워", "진짜 늙지도 않는 최강 동안", "생갭다 진짜 키 크다", "옆에 친구도 대단하네. 2미터라니", "근데 갑자기 왜 키 인증?", "오! 180cm 장신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