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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가 본격적인 프랑스 배낭여행을 시작한다.
1회가 국민 할배 4인방이 꽃할배로 변모하는 과정이었다면, 2회는 꽃할배들이 본격적으로 4인 4색의 개성을 뽐내는 과정으로, 익숙한 출연자들의 낯선 모습에 시청자들이 신선한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펠탑 앞에서 젊은 세대에게 소회를 밝히는 신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tvN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 1탄-꽃보다 할배' 2회는 밤 8시 50분부터 방송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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