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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모글, "장윤정 최근까지 친모에게 맞아" 충격 주장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6:33 | 최종수정 2013-07-09 16:33


장윤정 이모글

가수 장윤정 이모의 폭로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26일 한 블로그에는 장윤정의 이모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장문의 댓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의 일은 자업자득입니다. 진실은 꼭 밝혀지니까요. 어렸을 때부터 어린 윤정이 팔아 돈벌더니 10년 동안 실컷 썼지요. 지금에 와서 돈줄이 끊어지니 난리굿이 난겁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언제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참, 윤정이도 얼마 전까지 맞은 게 사실입니다. 젊었을 때는 형부 물어뜯고 할퀴고 엄청 심했습니다. 형부 몸에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겁니다. 아마도 형부가 입을 여시면 가간이 아닐 겁니다"라며 주장했다.

또 그는 "하지만 그 진실은 제가 알기에 불쌍한 윤정이를 위해 보냅니다"라며 "언제든지 자세한 말씀 듣고 싶으시면 말할 것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음을 언니한테 꼭 알려줘야 합니다. 성격이상자 맞고요. 아마도 숨쉬는 것도 거짓일겁니다. 수고하십시오"라고 마무리해 모두를 충격아 빠뜨렸다.

한편 장윤정 이모라고 주장한 이 네티즌은 9일 오전 방송된 tvN eNEWS '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해 "내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다"라며 자신이 장윤정의 이모임을 확인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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