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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하연수가 시트콤 '하이킥4(가제)'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연수는 1990년 태생으로 올해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이민기의 어린 여자 친구 주효선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현재 방영중인 케이블 채널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민세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그룹 10cm의 노래 '사랑이 방울지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병욱 PD가 연출을 맡은 '하이킥4'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방송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