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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고'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개봉 소감을 밝혔다.
서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많이 도전했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사실 지진 등 중국의 안좋은 상황들이 영화에 많이 보여지지만 사실 아름다운 곳들도 많다. 기회가 되시면 그런 부분들도 봐주셨으면 한다. '미스터고'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17일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