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시아나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 사고기에는 승객 291명, 승무원 16명 등 총 307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 가운데 한국인은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상자들 가운데 한국인 부상자 5명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인 중상자는 10명인 가운데 5명은 상태가 매우 심각해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5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며 "사망자 2명은 모두 중국인이며, 둘 다 여성이다"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