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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항간에 떠도는 복귀설을 일축했다.
제작진은 항간에 떠도는 복귀설을 사실 확인을 위해 MC몽이 자주 드나드는 곳으로 알려진 강남의 모 녹음실을 방문해 잠복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MC몽을 만날 수 있었지만 제작진을 보고 급하게 계단을 올라갔다.
이에 제작진은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는 질문을 했고, MC몽은 "잘 지내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MC몽의 측근은 "피처링을 했다는 사실도 잘못된 사실이고. 세상 앞에 나서기도 너무 힘들어하는 사람인데. 지금 하다못해 식당가서 밥도 안 먹는 사람이다. 복귀 얘기가 나올수록 더 움츠러드는 상황이다"고 상황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