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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박칼린(46)이 최재림(28)과 열애설에 대해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박진영씨는 어떠냐?'라고 묻자 김형석의 오묘한 표정에 웃음이 터졌다. 김형석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상상이 잘 안되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또 박칼린은 연하남을 사랑한다고 방송에서 말했던 것에 대해 "이 나이 되면 남아있는 사람이 연하남 밖에 없다. 다 짝이 있거나 결혼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최재림은 "박칼린 감독님과 열애설 소문은 들었다"며 "말도 안되는 소문이라 신경쓰지 않는다. 박칼린 감독님은 인생의 스승이자 멘토, 조력자이다"라고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