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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소은이 과감한 가슴골 노출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소은은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닥터'에서 남편인 최인범(김창완 분)이 출근하고 난 후 내연남(서건우 분)과 격정적인 정사를 벌이는 아내 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배소은은 가운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눈빛으로 상대방을 유혹하는 섹시한 눈빛과 함께 살짝 풀어헤친 가운 사이로 과감히 가슴골과 매끈한 각선미를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가 기대되네요" "꼭 극장가서 볼게요. 놓칠 뻔 했네요" "배소은의 연기보다 다른 거에 더 눈길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