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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명동과 부산에 이어 인천에서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걸스데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일 오후 7시 인천 주안역 1번출구 부근에서 마지막 3차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매회 마다 많은 분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마지막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 비가 올 확률도 있지만 팬들과의 약속이니 비가와도 게릴라 콘서트는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대통령'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