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MBN이 리얼 관찰 예능'아내가 사라졌다'를 8월 방송한다.
MBN측은 "'아내가 사라졌다'를 통해 각박한 경쟁의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개념을 재해석하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스타나 유명 인사가 아닌 남편, 아버지로서의 진솔한 뒷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아내가 사라졌다'엔 가수 조관우가 섭외된 상태로 계속 스타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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