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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똑똑한 여자도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자 이영자는 "저도 뚱뚱한 여자도 매력 있다는 걸 보여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론 '허당'이라고 하죠? 똑똑하지 못한 허술함투성이 아나운서예요. 5단계 탈락 후 반성 중"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